여행용 캐리어 버리는 방법 간단하게 분리수거 버리기

오늘은 여행용 캐리어 버리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반 가방과는 달리 부피가 큰 편이라 분리수거하기가 까다롭게 느껴지는데요. 찾아 보니 버리기 방법이 그리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대형 폐기물 버리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답니다.

 

 

여행용 캐리어 버리는 방법

1.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하여 부착 후 버린다.
2.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폐기물 신고 후 지정 장소에 내놓는다.

 

우선 기억해야 할 점은 여행용 캐리어는 일반 가방과는 다르게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트렁크 가방의 경우 패브릭 소재나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소재가 다양한데요.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진 만큼 분리수거가 되지 않아 일반 쓰레기로 폐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방법은 보통은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는 것이지만 여행용 트렁크의 경우 부피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것도 불가능하죠. 따라서 하는 수 없이 대형 폐기물을 처리하는 절차에 따라합니다. 그것이 바로 구청에 신고를 하거나 또는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여 버리는 것이죠.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보통은 동주민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만 저희 동네처럼 구비해두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민간 위탁 업체와 계약을 해서 지정 판매처에서만 구입할 수 있더군요. 구입처를 찾기가 어려워서 저는 보통 구청 홈페이지에서 폐기물 신고를 통해 처리를 하고 있답니다.

 

 

 

구청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 접속을 하면 대형 폐기물 신고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여기서 해당 정보를 입력한 후 신청을 하면 됩니다.

 

 

어떤 폐기물을 버리느냐에 따라 비용도 다르게 책정이 되는데요. 여행용 가방의 경우 2,000원을 지불하면 된답니다. 이것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폐기 비용을 결제하고 접수번호를 발급받은 다음 해당 번호를 캐리어에 잘 보이는 곳에 적어 붙인 후 지정 장소에 내 놓으면 끝입니다. 글로 적어서 길게 느껴지지만 실제로 해보면 쉽게 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여행용 캐리어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바퀴나 지퍼가 고장나거나 파손되어 쓸 수 없게된 여행용 트렁크가 있다면 참고하시길 바라요~ 이만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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